[게임리뷰] 데드바이데이라이트(데바데)라이센스 신작 제5인격 게임리뷰

[게임리뷰] 데드바이데이라이트(데바데)라이센스 신작 제5인격 게임리뷰

안녕하세요 곰셋입니다 :)

할게임이 없는 요새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신작게임이 나왔다고

해서 직접 플레이 해봤습니다.

신작인데 어디서 많이본 게임같은데...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 일명, 데바데의 라이센스를 따낸

모바일버전의 데바데 제5인격 게임리뷰입니다!

게임의 초반부에는 시나리오를 따라가면서 진행하게 되는데

탐정의 이야기입니다.

꼭, 셜록홈즈 같은 게임을 하는 듯한 시나리오 전개이지만,

진행을 하면서 인게임의 진행방식에 대해서 배우게 된답니다.

게임의 진행방식은 데바데와 비슷하면서도 다른부분이 많습니다

.

살인자와 탈출을 하게되는 유저가 게임을 진행하게되는데

1:4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일반 유저들은 

이 살인자를 피해서 암호해독기( 원작에서는 발전기 )를

2개(원작에서는 3개인가 4개인가.....치매인가...)

를 돌리게 되면, 출입구를 열어 탈출하는 개념의 게임입니다.

언뜻보기에는 1:4로 살인자쪽이 불리해보지만,

살인자는 탈출을 해야하는 유저들보다 비교적 다양한

스킬과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살인자는 일반유저를 2대 치면, 기절시켜서 

원작에서는 갈고리, 모바일 제5인격에서는 의자에 앉히는 방식으로 사용자들을 한명한명 탈락시킬수 있습니다.

2대만 치면 되지만, 살인자는 공격후 딜레이가 심한편으로

연속해서 치기 위해서는 상당한 컨트롤을 보여줘야합니다.

기본적으로 무승부와 승리가 있는데 살인자의 무승부 조건은

2명까지 탈출하고 2명을 탈락시키는게 조건인듯합니다.

3명을 탈락시킨다면 1명이 탈출한다하더라도 살인자의 승리로

게임이 종료되어집니다.

의자에 앉힌후 탈락시키는데에는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데

유저들은 살인자의 시선을 피해 이 유저를 탈출 해낼수도 있기때문에

게임에 변수가 상당히 많은게임입니다.

하지만, 데바데의 모바일버전 제5인격은

모바일이라는 제약때문에 탈출조건을 조금더 심플하게

그리고, 다양한 스킬들을 추가한게 눈에 띄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빠른빠른 게임진행인거죠,

개인적으로 살인자가 더 재밌더라구요.

하지만, 살인자를 농락하면서 탈출하는

짜릿한 스릴감 역시 무시할 수 없습니다.

오늘이 제5인격이 오픈한 날이여서 그런지 유저들이 살인마를 농락하는 방법을 잘모르더라구요,

저도 덕분에 첫판부터 깔끔하게 승리하고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모바일 게임을 원하던 저에게는 엄청나게

기분이 좋아지는 소식이였습니다.

비판 일색이던 저번의 게임리뷰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호평일색인듯 합니다.

하지만, 제5인격 오픈날이기에 아직 부족한 면을 찾지 못했을수도

있겠죠 ㅎㅎ

처음에는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게임하는 방법과 원작인 데바데를 한번이라도 보기만 하신분이라도 손쉽게 접하실 수 있을만한 게임인듯합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을 적을뿐 한번 해보시고 판단해보세요 :)